울란바토르 테를지1 몽골 울란바토르 여행기 #3(테를지, 거북바위) 앞선 울란바토르에서의 일정 및 업무들을 마치고 약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. 그리하여 급으로 떠나게 된 테를지, 그냥 일행이 가자는대로 열심히(?) 따라갑니다~~~ 나름 포장길을 달리며 열심히 달려가던 중 게르 여러 곳이 보입니다. 휴게소 같이 있는 곳들 그 나혼산에서 잠시 들렀던 휴게소 같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. 그런데 알고 보니, 나혼산에서 들른 곳은 그 방송화면 사진을 현수막 세워서 다른 곳에 뒀답니다. 여튼 이러한 휴게소의 정취도 흘러보내고 저 멀리 웅장한 동상이 보입니다. 네 맞습니다. 바로 그 칭기스칸 동상인데요 정말 큽니다.. 티비로 볼때도 그렇게 실감이 어려웠지만 정말 큽니다. 그만큼 입장료도 생각보단 적지않게 큽니다. (1인당 약 8,000원 내외) 어느정도냐면 올라가서 찍은게 이정도입니다... 2023. 11. 1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