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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전 장인어른 칠순을 맞이하여 여수 여행을 가며, 소노캄 여수(구. 엠블 여수)를 다녀왔습니다.
여수 유일 5성급이라 그런지 주변 관광지 접근성도 좋구요 KTX 내려서 택시로 기본요금이면 오니 차없이 다니기에도 좋습니다.
인원이 많다보니 일반룸보다 큰 파밀리에 룸(방1, 거실1)으로 예약을 했습니다.
특이한 점은 세면대가 거실쪽에 하나 더 있고 변기가 따로 분리되어 화장실 용무와 샤워를 분리해서 할 수 있고 급하게 손만 씻고 싶을때는 또 따로 쓸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.
거실의 평상 옆 붙박이 장에는 침구류가 있어 평상위에서도 잘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가족 단체가 와도 잘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.
부가적으로 연박이다 보니 투숙기간 중 클리닝을 하지 않으면 1층 로비에 있는 커피숍 쿠폰을 2장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어차피 외부 일정도 많으니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겸 쿠폰을 받아 체크아웃 날 분위기 있게 차 한잔씩 하고 왔습니다.
(물론, 수건의 경우 추가 요청하시면 주십니다~~!!)
저희가 선택한 방은 오션뷰에요~~그래서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데요 저기 앞에 기다란 방파제와 연결된 섬이 하나 보이시나요?
오션뷰가 오동도 오션뷰 입니다. 그리고 주변에 낭만포차 (택시비 기본료, 도보 10여분) 와 여수케이블카 탑승장(도보 3~5분) 이 근처라서 차없이 KTX 로 와서 도보, 택시만으로 이동하기에 충분한 곳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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